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만평] 파크골프장과 야생생물 서식지 공존은?

대구 북구청이 사수동 금호강변 10만㎡ 터에 36홀 규모로 파크골프장을 짓고 있는데요.

자, 그런데, 공사 현장에서 최근 멸종위기종 동물이 잇달아 발견되면서 야생생물을 위한 서식지 보존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생태보존국장 "공사를 하시되 규모를 대폭 줄여서 하시라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과 야생이 공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달라는 것이 요구입니다."라고 말했어요.

네~~ 야생생물 서식지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파크골프장을 개발할 수는 없는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관희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