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11월 23일 오전 6시 10분쯤 대구시 동구에 있는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차량 29대와 인력 76명이 투입돼 5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800제곱미터 크기의 대형 폐기물 하차장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추산 9천 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