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제34회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공익광고 캠페인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는 외국인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공익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2년 연속 공익 광고 캠페인 분야 상을 수상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24년 경북자치경찰 위원회,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경북소방본부 등 기관들과 경상북도 안전 홍보 네트워크를 구성해 더 안전하고 건강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을 비롯해, '제6회 2024 어워드' 페이스북 부문 최우수상과 ‘제10회 올해의 SNS 2024’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임대성 경상북도 대변인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뉴미디어 홍보 전략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특히 재해나 재난 시 신속하고 투명한 소통을 통해 공공 소통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 전략을 강화해 공익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도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