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 활동 규제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규제 개선 과제 발굴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과학산업 규제개혁팀을 비롯한 12개 팀으로 구성된 규제 개혁 T/F팀을 꾸렸습니다.
23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시·군 규제팀장과 민간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실무협의회도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8월에서 9월 사이에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