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전환을 신청한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인가가 나면 상호를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도와 수도권, 6대 광역시에 한정되던 영업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사명 변경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대구·경북 지역에는 'iM뱅크'와 함께 대구은행 상표를 함께 사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