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로봇에 접목한 서빙 로봇이 식당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가운데 자~ 이제는 관공서에도 로봇이 등장했다는데… 구미시는 로봇을 주무관으로 임명해 행정서비스에 활용하기로 했다지 뭡니까요!
유경숙 구미시 경제산업국장 "로봇 주무관은 청사 내를 누비며 문서 발송과 시정 홍보를 담당하며 공공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며 민간 중심의 로봇 분야가 공공 분야로 확대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했어요.
헤헤~ 전자결재가 보편화한 요즘 로봇이 문서 배달이라~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만 언젠가는 로봇이 공무원을 대신해 행정 서비스를 제대로 할 날도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