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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 연안에서 비브리오 모니터링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비브리오 감염 예방을 위해 동해 연안에서 모니터링합니다.

대상 지역은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의 15개 지점으로 비브리오균 오염도 검사는 바닷물,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점의 물, 그리고 하수를 합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어패류 섭취나 피부를 통해 감염되는데 급성 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고, 간질환자나 면역저하자 등이 고위험군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021년 49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고, 경북에서는 2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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