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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전담 지원기관 '구미 소상공인 종합센터' 문 열어

사진 제공 구미시
사진 제공 구미시
소상공인 전담 지원 기관인 '구미 소상공인 종합센터'가 구미상공회의소에 문을 열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 소상공인 종합센터'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사업 정보를 모아 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법률과 노무, 세무‧회계 무료 상담 등도 합니다.

특히 유망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사업, 경영 필수 교육과 디지털 마케팅 교육도 합니다.

구미시는 센터를 운영할 민간 위탁기관으로 구미상공회의소를 선정했고, 구미상공회의소는 센터 사무실 공간을 무상으로 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8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 사업의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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