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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의료원, 의료인프라 기능 강화 발표

대구의료원이 12월 7일 의료 인프라를 늘리는 기능 강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현재 36명인 전문의를 2024년까지 68명으로 늘리고, 건물별로 나누어진 외래 진료 기능을 한곳에 모으는 통합 외래진료센터 건설과 27개인 감염병 격리 병상을 214개로 확충하겠다고 밝혔어요.

김승미 대구의료원장, "인프라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건강 안전망을 견고히 다져나감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고 공공의료를 선도해나가는 공공병원으로 재도약하겠습니다"라며 3대 혁신 목표와 8대 추진과제를 제시했어요.

네, 혁신을 통해 명실공히 대구를 대표하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공병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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