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독립운동의 대표적 유적지인 '조양회관' 건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들과 함께하는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이 펼쳐졌습니다.
'더인연봉사단'과 '대구 광복회 회원' 및 시민 등은 오늘 조양회관에서 김장 김치를 담가 8개 구·군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200여 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3번째 치러진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독립운동 애국지사 후손들의 어려운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진제공-민주당 대구 동구갑 신효철 지역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