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23년 한해 산림 분야에 4,0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조림과 숲 가꾸기, 목재산업 육성, 청정 임산물 생산·이용 증진 등을 통해 산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1,900여억 원을 들입니다.
도시 숲, 미세먼지 차단 숲, 치유의 숲, 산림 레포츠 시설, 산림 복지 단지를 비롯한 맞춤형 산림 복지 서비스 제공 등에 600여억 원을 씁니다.
산불 방지대책과 사방사업, 산림 병해충 방제, 산림 재해 일자리 사업, 산불 피해지 산림 생태복원에는 1,506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밖에도 국립동해안 산불방지센터, 경상권 목재 자원화센터, 국립 산지 생태원, 경북형 동서트레일 사업 추진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