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우리나라가 사상 최대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헸지만 구미 산업단지는 수출 300억 달러에 근접하는 실적을 올렸는데요, 2023년 역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만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클러스터 등 국책사업 유치에 경제계가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어요.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2022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구미에는 크고 작은 기업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2023년 역시 기업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겠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정신이 필요합니다"라며 구미 재도약에 올해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얘기였어요.
네, 어려울 때일수록 역경을 잘 헤쳐 나간다면 위기가 곧 기회로 바뀌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