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2022년 12월 1일부터 9일까지 구미지역 10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전망 조사를 한 결과 31.5%가 2023년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을 '1.0~1.5%'라고 대답했습니다.
'0.5~1.0%'라는 대답이 21.3%, '0~0.5%' 16.7%, '1.5~2.0%' 14.8% '마이너스'란 대답 12.0% 순이었습니다.
2022년과 비교한 2023년 매출 전망 질문에는 41.6%가 감소할 것, 36.1%는 2022년 수준을 유지할 것, 22.3%는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2023년 한국경제를 위협할 리스크 요인으로는 고물가·고원자재 지속이 26.5%로 가장 많았고, 내수 경기 침체 21.4% 고금리 지속 16.2% 원부자재 수급 불안 11.1% 고환율 장기화 10.3% 수출둔화 장기화 7.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