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선거일인 4월 5일 경북에서는 구미와 포항 2곳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미시 제4선거구 경북도의원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채한성, 국민의힘 김일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유권자 39,000여 명에 오후 4시 기준 12.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항시 나 선거구 시의원 재선거에는 국민의힘 김상백, 무소속 이상도 2명이 출마했습니다.
18,000여 명 유권자에 39.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격리자 등으로 4월 5일 투표는 저녁 9시 반에 끝나고, 개표 윤곽은 이르면 자정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