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5월 2일 오전 11시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주택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