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장기화로 의료 파행이 지속되자, 보건복지부가 지역에서 근무하던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 158명을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병원에 잇따라 투입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 근무하던 소아청소년과와 마취과 전공의 등 공중보건의 23명도 연세대 병원과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병원에 파견됐습니다.
공보의들이 상급 병원으로 파견되면서 보건소 의존도가 높은 지역 의료취약지에서는 업무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장기화로 의료 파행이 지속되자, 보건복지부가 지역에서 근무하던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 158명을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병원에 잇따라 투입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 근무하던 소아청소년과와 마취과 전공의 등 공중보건의 23명도 연세대 병원과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병원에 파견됐습니다.
공보의들이 상급 병원으로 파견되면서 보건소 의존도가 높은 지역 의료취약지에서는 업무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