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유통되는 인삼·홍삼 음료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29일부터 5월 23일 사이에 대구에 유통되고 있는 인삼·홍삼 음료 30개 제품에 대한 기능 성분, 곰팡이 독소, 납, 보존료 등의 항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곰팡이 독소는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납 함량이나 보존료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