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22년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을 지난 3월 31일 도청 홈페이지에 공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22년에 1조 383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 11만 9천 개, 고용률 68%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1년보다 일자리는 3,543개, 고용률은 2.3%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19 영향에다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청년 인구 유출 심화 등으로 지역 고용시장이 위축돼 있다"라며 "5대 전략 18개 중점과제의 일자리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