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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통합환경허가 재검토하라"

사진 제공 대구환경운동연합
사진 제공 대구환경운동연합
영풍제련소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피해 공동대책위원회는 대구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허가를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영풍 석포제련소는 환경부를 비웃듯 통합환경허가 석 달 만에 버젓이 법을 위반했다"며 통합환경허가부터 잘못이라며 석포제련소 허가 재검토와 폐쇄 논의를 요구했습니다.

경북 봉화군에 있는 영풍 석포제련소는 3월 대구환경청으로부터 대기오염 방지시설 고장 등 환경 관리 위반 사항 6가지를 지적받은 바 있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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