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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안전 앞에 어떤 대비도 과하지 않죠

2월 18일은 대구 지하철 참사가 발생한지 19년째 되는 날인데요.

비극적인 참사가 생길 때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다짐을 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사회적인 참사는 이어지고 있는데요.

김지훈 정의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사고가 나고 사람이 죽어야 부랴부랴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웁니다. 이제는 미리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생명과 안전 앞에 어떤 대비도 과하지 않습니다"라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안전한 대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였어요.

네, 맞습니다요. 항상 준비하고 점검을 해야지 소잃고 외양간 고쳐봤자 벌어진 일이 없던 일이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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