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12월 17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군위군 군위읍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