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역 10개 대학과 함께 학교 밖 교육 활성화를 위한 '꿈 창작 캠퍼스'를 다음 달부터 운영합니다.
고등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전문교과나 융합 교육, 기초 직업 교육 강좌를 대학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일반계고 2, 3학년이 방과 후 시간에 듣고 진로선택과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교과형은 경북대 '인간 발달', 계명대 '게임 프로그래밍' 2개 강좌가 개설되고 창체형은 미래생명과학과 브런치 카페 메뉴 창업 등 29개 강좌가 영진전문대 등 10개 대학에 개설됩니다.
1기 강좌 신청은 3월 23일까지 대구 공동교육 과정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