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금융기관에 예치한 금고 평균 이자율이 기준금리 3.5%에 턱없이 못 미치는 2.3%에 불과했는데요, 특히 경북이 1.76% 대구가 1.76%로 세종, 대전에 이어 전국 3번째, 4번째로 낮았지 뭡니까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지지체는 국민 세금으로 조성된 세입 관리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라며 정부가 금고 이율이 적정 수준인지 점검해 지자체별 자금 운용에 대한 체계적 관리·감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어요.
네, 금고 관리 업무에 태만한 것인지, 이자율이 낮은데도 특정 금융기관을 밀어주고 있는 건 아닌지 철저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