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7월 5일 민선 8기에 추진할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는데··· 이철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경북이 앞장서 나라를 구했던 것처럼,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며 열변을 토했다지 뭡니까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조선시대만 해도 나라가 잘못하는 게 있으면 목숨을 걸고 만 명이 나섰어요. 근데 요새는 공무원들이 직장이 날라가지 않는데도 바른 소리를 못 해요"라며 경북이 본때를 보여서 대한민국을 새로 바꿔보자고 했어요.
네. 민선 8기 경북의 공무원들은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일을 하자~ 이 말씀입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