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에서 2만 5천여 명 나왔습니다.
2일 0시 기준 대구는 만 천 276명 확진으로, 누적 54만 6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60대 이상이 23.2%로 가장 많고 40대 14%, 50대 13.4% 순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80.7%, 중등증 41.4%를 보이고 있고, 재택치료자는 7만 9천여 명입니다.
경북은 만 3천 70명 확진돼, 누적 52만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미와 포항에서 각각 2천여 명, 경산 천여 명 등입니다.
경북의 전담 병상 가동률은 47.9%를 보이고 있고 재택치료자는 8만 천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