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이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전국 교육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강은희 교육감은 86억 천여만 원 신고해 2021년보다 41억 원 늘었습니다.
아파트 공시지가 상승과 근로소득, 비상장주식 평가액 상승 등의 때문으로 설명했는데, 두 번째인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보다 65억 원가량 더 많습니다.
임종식 경북 교육감은 1억 천여만 원 늘어난 8억 5천여만 원으로 교육감 평균 14억 2천여 만원에 못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