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발생한 성서공단 종이 가공공장 화재와 비슷한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대구 소방안전본부가 12월 27일까지 대구 제지 관련 공장 70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합니다.
점검반은 24개 반 48명으로 구성해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자위소방대 구성, 자체 훈련 여부 등을 살펴봅니다.
소방본부는 "제지 업종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 우려가 높아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긴급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12월 7일 발생한 성서공단 종이 가공공장 화재와 비슷한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대구 소방안전본부가 12월 27일까지 대구 제지 관련 공장 70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합니다.
점검반은 24개 반 48명으로 구성해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자위소방대 구성, 자체 훈련 여부 등을 살펴봅니다.
소방본부는 "제지 업종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 우려가 높아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긴급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