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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든든한 경찰

지난 설 당일 대구 동구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 1억여 원 등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자… 이렇게 검거하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무도 특채로 경찰이 된 늦깎이 순경 덕분이라며 경찰이 이 순경을 경장으로 1계급 특별승진을 시켰지 뭡니까.

이동욱 경장은 "설 연휴 기간 형사과 전체가 고생했는데 대표로 특진을 하게 돼서 영광스럽습니다. 두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는 경찰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어요.

네~~ 시민의 치안을 위한 진정한 지킴이라면 상을 받을 만하지 않겠습니까요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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