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역 축제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합니다.
시군,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기관과 함께 축제장 시설물의 구조 안정성과 전기·가스·화기 관리 실태, 소화기 배치 상태 등을 점검합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나 축제 장소가 산과 수면인 경우, 불·폭죽 등을 사용하는 축제는 안전관리 계획을 세우도록 하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안전 점검 사항을 현장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2022년에는 2분기부터 지역 축제가 활성화하면서 82개의 축제가 열렸지만, 2023년은 100여 개의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릴 것으로 보고 많은 사람이 몰릴 때를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