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새 정부 해양수산 분야 국정 과제를 분석해 사업별로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어촌 신 활력 증진 사업은 지역 어촌이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실태를 분석해 사업 대상지를 발굴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어촌 체험 휴양마을 특화 대상지를 발굴해 정부 계획에 반영시키고, 전국 4곳에 만들기로 한 자율 관리어업 거점센터 유치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수산 식품 클러스터와 가공 종합단지 조성은 영덕에 추진하는 경북 스마트 수산 가공 종합단지를 해수부의 추진 방향에 맞춰 세부 계획을 가다듬기로 했습니다.
호미곶 국가해양정원은 2022년 하반기에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