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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조회수 함몰 왜곡된 콘텐츠 발붙일 수 없도록 해야

지난달 구독자 3백만 명이 넘는 유투브 채널에서 경북 영양군을 비하하는 듯한 자극적인 영상을 올려 지역사회가 큰 상처를 입었는데요, 경상북도가 이참에 영양군의 숨은 매력을 제대로 알리겠다며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하는 등 왜곡된 지역 콘텐츠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임대성 경상북도 대변인, "그동안 유투브 등을 통해서 정확한 조사 없이 지역 비하가 종종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를 저희가 심각하게 깨닫고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라며 조회수를 의식해 왜곡된 내용을 올리는 콘텐츠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네, 조회수 올리기에 함몰돼 지역 현실을왜곡하는 콘텐츠가 발붙일 수 없도록 강력한 대응이 필요합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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