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대란 장기화에 따른 의료 공백이 커지면서 병원 경영 위기도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경북대병원의 경우 2024년 상반기에만 적자가 600억 원을 넘어섰고, 연말에는 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양동헌 경북대병원장 "의료사태가 빨리 마무리되고 정상화되는 걸 바라고 있습니다. 정상화가 되지 않으면 내년에는 1,500억 원까지 차입금이 올라가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라며 상급종합병원 경영 위기가 아주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어요.
네, 병원 경영 위기로 환자들이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실효성이 없고, 아프지 말아야 하는 국민들의 속만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