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사업비 8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천9백여m² 규모로 지어졌고,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을 비롯해 마을 카페와 공유 주방, 헬스케어실 등이 들어섰습니다.
북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된 센터가 마을공동체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