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순흥면에 위치한 한문화 테마파크 '선비세상'이 착공한 지 9년 만에 개장했습니다.
하루 동안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했고 고유제와 풍기인견 매듭풀기 세레모니 등 개장 행사가 열렸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가수 공연과 특별 행사가 마련됩니다.
3대 문화권 사업 중 하나인 영주 선비세상은 사업비 1천 6백억 원 정도가 투입됐고, 한옥과 한복, 한식 등 한국 문화를 6개 주제로 나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