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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K보듬, 저출생 문제 해결과 마을공동체 살리는 두 마리 토끼 잡도록 해야

아침부터 자정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경북형 돌봄센터 'K보듬'1호점이 경산에 문을 열었는데요, 경상북도는 무너져가는 마을공동체를 되살려 마을의 어른들이 아이를 함께 키워서 맞벌이 부부 등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설립 취지를 설명했는데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런 아이 돌봄 형태는 아이를 키우는 데 힘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저출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2025년에는 경북 전 시군으로, 또 전국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네, 저출생 문제 해결과 무너져가는 마을 공동체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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