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진량읍 부기천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을 경찰과 소방 당국이 이틀째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7월 9일 저녁 7시 30분까지 사고 지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다가 중단하고 10일 오전 6시부터 장비 34대, 인력 240여 명을 동원해 다시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실종된 여성은 앞선 9일 새벽 5시 10분쯤 경산 진량읍 부기천 인근 농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북 경산 진량읍 부기천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을 경찰과 소방 당국이 이틀째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7월 9일 저녁 7시 30분까지 사고 지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다가 중단하고 10일 오전 6시부터 장비 34대, 인력 240여 명을 동원해 다시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실종된 여성은 앞선 9일 새벽 5시 10분쯤 경산 진량읍 부기천 인근 농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