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일자리 혁명을 위한 농업 대전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외국인 노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외국인 대학생을 유치해 지역 대학도 살리고 나아가 이 학생의 부모들을 초대해서 노동력을 채우고 이 학생들이 취직하면 이민도 받아주는 법안을 발의한 상태입니다"라며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이민을 받아 다문화국가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네, 단일민족국가를 고집하다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위기 상황이 올 수 있다는 말인데,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