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만평] '사회적 약자 홀로서기' 돕는 협의체 출범

노숙인, 쪽방 거주민 등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노숙인 거주시설과 공공기관, 민간 기업이 협의체를 꾸렸는데요.

각자 개별적으로 해왔던 지원활동을 체계화해 지속적이고도 종합적인 지원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어요.

장민철 대구 노숙인시설협회장 "그동안은 단편적이고 단기간 지원에 그쳤었는데 이번 협의체를 통해서 노숙인 각각의 상황에 맞는 자활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대해 지원하는 것들을 지역사회 내에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라며 주거와 일자리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반짝 지원에 그치지 않고 홀로 설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도움을 주는 최종 목표이지 않겠습니까요!

이상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