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감기나 두통만큼 흔하게 만나는 질환인 '요통', 하지만 방치하거나 소흘히 여겨서는 안 되는데요. 허리 통증을 방치하면 증상은 악화되고 치료에 더욱 애를 먹게 됩니다. 몸의 대들보라 할 '허리'의 건강, 신경외과 문지수 전문의와 함께 짚어보며 우리 척추 건강을 바로 세워 보시죠.
[윤윤선 MC]
네 이렇게 무거운 거를 들 때 위험할 수 있다 말씀을 해주셨는데, 보면 이 허리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 같은 경우는 조금 젊은 세대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창 사회생활이 왕성하거나 아니면 뭔가 이제 사무직으로 너무 오랜 자세에 앉아있거나 할 때 다들 진짜 목이나 허리 디스크들의 호소를 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좀 디스크를 유발하는 그런 위험 인자 같은 거 어떤 게 있을까요.
[문지수 신경외과 전문의]
여러 개가 밝혀져 있습니다. 먼저 많이 언급되는 겁니다. 습관적인 자세 불량 그리고 운동 부적 부분 그리고 일이 너무 과해서 이렇게 몸을 많이 쓰시는 분들 그렇고요. 특히나 술 흡연 이야기는 흡연이 가장 많이 위험인자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역시 운동 부족 현상 때문에 몸이 무겁게 되면 역시 척추 디스크에 가해진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요. 역시 지금 현재 운동 부족 현상들이 많아서 어린애들이 보통 전신 체력 상태가 조금 저하된 상태죠.그 부분도 하나의 위험인자 있고 스트레스 우울증 정신적인 부분도 많이 관여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언급해 드렸던 부분인데요. 자세 변화에 따른 추가판 내 압력 변화입니다.무거운 물건을 들 때 몸을 많이 숙인 자세에서는 일반적인 선 자세에서 보다 일반적인 선 자세보다 4, 5배 정도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누운 자세 서 있는 자세 그리고 앉은 자세 3가지 자세를 비교해 보면 앉은 자세에서 가장 허리에 부하 즉 디스크에 압력이 가장 높은 자세가 돼서 앉은 자세 일대에 똑바로 앉아라, 이야기를 많이 한 이유도 여기 있게 되는 원인입니다. 아 그리고 누워 있을 때 보통 디스크 있는 사람 이렇게 무릎을 구분 자세로 이렇게 굽혀서 무릎 아래 베개를 대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도 그만큼 디스크에 압력 부하가 작기 때문입니다.
[이동훈 MC]
저는 서서 물건을 드는 자세가 가장 많은 압력을 받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앉은 채로 물건을 드는 자세가 수치가 더 높게 나와 있네요.
[문지수 신경외과 전문의]
서 있는 자세가 보통 물건을 들 때 앉은 상태에서 물건을 잘 들지 않지 않습니까. 서 있는 자리에서 보통 물건을 많이 들게 되고 보통 다리를 굽혀서 물건 들기보다 허리를 숙여서 물건을 들어서 문제가 발생, 디스크가 터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들이서 있는 자세에서 물건을 들 때 가장 허리에 부하가 높구나, 라는 인식이 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앉아 있는 자세 때는 두 다리로 안 전극으로 지지한 것도 아니고 의자 상태가 어떤 상태일지도 몰라서 불안정 요소가 더 높아 아마도 앉은 자세일 때 숙여서 물건을 드는 압력이 가장 높은 거 같습니다. 네 잘못된 자세들 약간 많이 설명드린 부분이라 앉은 자세일 때 이렇게 보통 거북목으로 고개를 내밀어서 앉는 자세를 많이 취하시게 되고 몸도 숙이게 되고 게다가 다리까지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리를 꼬는 자세라던가 뭐 옆으로 다리를 놓는 자세는 척추 정렬을 흩트리게, 척추 정렬을 흩트리기 때문에 나쁜 자세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 스마트폰을 볼 때 이렇게 해서 보시는 분들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목을 내밀고 보기 때문에 목디스크가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이동훈 MC]
자 추간판 탈출증 아시다시피 허리 통증 외에도 우리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줄 수밖에 없는데요 과연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좀 추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지수 신경외과 전문의]
추간판 탈출시킨 주요 증상 3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디스크가 터지면 심각하게 아픕니다. 그리고 팔다리에 저림 시림 그리고 무딘 등의 이상 감각 등이 있게 되고요. 그리고 또 심한 경우는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통증은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탈취된 디스크 크기하고 통증이 크기가 또 반드시 비례하진 않습니다. 보통 많이 이야기하는 허리디스크, 허리 추간판 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허리 통증, 엉치 통증, 하지 방사통이 가장 주된 부분이고 그리고 하지에 나타난 이상감각 아까 말씀드렸던 저림 시림 무딤 찌릿찌릿한 느낌 이런 부분이 있으며 그리고 발 아까 힘 빠진 마비 증상 말씀드렸던 발목과 발가락의 힘이 빠진 경우가 많고 심하기는 대소변 장애 성기능장애까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는 아까 말씀드린 허리 디스크는 허리에 문제가 생기는데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증상이 엉치다리에 오게 됩니다. 보통 어르신들이 허리에 문제가 있는데 왜 엉치다리가 아프냐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걸 위해서 이 부분을 이야기 드린 겁니다. 허리디스크가 터지면 엉치부터 해서 다리 아래까지 이렇게 증상이 내려오게 되는 것입니다.
(구성-박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