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가 탄소 흡수원 확보와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해 개인이 가진 산을 사들입니다.
대상 지역은 대구와 경산, 구미, 김천, 상주, 고령, 군위, 성주, 청도, 칠곡으로, 250.1ha의 산을 일시 지급형과 분할 지급형으로 사들입니다.
일시 지급형은 대금을 한 번에 지급하는 것으로 국유림 인근에 있어 국유림 확대가 가능하거나, 산림 경영이 가능한 경우입니다.
연금 지급형은 대금을 10년간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산림청에서 정하는 이자와 지가 상승분도 추가로 지급하는데, 백두대간 보호구역과 산림보호구역을 포함한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 임지 등이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