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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윤두현, 대구·경북 공천 신청 현역 의원 중 첫 불출마 선언


경산 윤두현 의원이 공천 신청을 한 대구·경북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2월 23일 국회에서 내부 갈등으로 무소속 후보에게 승리를 헌납할 수 없다며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25개 지역구 현역 의원 가운데 김희국 의원에 이어 두 번째이고, 공천 신청 의원 중에는 첫 번째입니다. 

경산에서는 '친박 좌장'으로 불리는 최경환 전 부총리가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일부 여론조사에서 최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경산지역에는 윤 의원 등 4명이 공천 신청했는데, 경선 없이 전략 공천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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