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장기화에 의료진의 부담이 가중되자 경상북도가 신규 공중보건의를 현장에 긴급 투입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22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64명 가운데 20명을 감염병 전담병원 7곳에 4월 12일까지 4주간 긴급 투입합니다.
이들 전문의는 중증 환자 관리 지원에 나서는데, 중증 환자 관리를 위해 응급 핫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도 전문의 2명을 파견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울진 산불 이재민 대피소에 건강검진과 심리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인 '비타버스'를 3월 25일까지 순회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