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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말로만 수달 보호···죽음 방치하는 대구시

대구 신천과 금호강에 사는 수달은 건강한 하천을 상징하는 지표종으로 대구시민들의 자랑거리인데, 그런데도, 구조한 수달이 자연으로 돌아갈 때까지 야생 적응 훈련을 하는 시설이 없어서 수달 보호에 어려움이 많다지 뭡니까요!

최동학 대구 경북 야생동물 연합 대표는 "구조된 수달을 야생 적응 훈련 없이 방사하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구에 이런 시설이 없으니, 위험을 무릅쓰고 돌려보내야 하는 처지입니다."라며 힘들게 구조한 수달이 다시 죽음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안타까워했어요.

대구시가 수달을 보호한다~ 동네방네 큰소리를 쳐놓고, 정작 수달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일은 방치해 놓고 있었습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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