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대구 후보 8명이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후보들은 "이종섭 대사와 황상무 전 수석 사태에서 보듯이 대통령은 친목회장을 해야 할 인물"이라며 정권 심판을 부각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2023년과 2024년 대구 관련 예산 확보와 TK 신공항과 달빛 철도 특별법 통과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대구 발전을 위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대구에서 3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