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기계 긴급 수리 콜센터가 칠곡과 문경, 예천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3개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이 농기계를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거나, 조작 방법을 잘 몰라 불편할 때 전화를 걸면 상담도 해주고 출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장 나 장기간 방치돼 있거나 사용하지 않은 농업기계는 접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시범 운영을 통해 농가의 호응과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앞으로 20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농업기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