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가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여는 행사와 공연에 보훈대상자를 우선 초청하고, 주요 행사 때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포함한 국민의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공공기관 356곳과 병원 16곳, 금융기관 121곳에는 보훈 가족 우대창구를 설치합니다.
6월 2일부터 24일까지 도청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전시를 하고 오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는 현충일 추념식을 엽니다.
현충일에는 또,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에서 현충 시설 체험학습 한마당 행사를 열고, 오는 25일에는 6·25전쟁 기념행사도 엽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