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7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을 위한 설문조사를 합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경상북도가 가진 공공데이터에 대한 활용도를 파악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제공해 공공데이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공공데이터에 대한 만족도와 활용도, 개방을 원하는 데이터 분야, 개선사항 등 9개 문항으로 조사를 진행합니다.
경상북도는 2022년부터 공공데이터 업무를 전담하는 공공데이터 팀을 신설해, 2019년 23건이었던 개방 데이터를 안전, 관광, 예술, 환경 분야 430여 건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