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4년제 대학 정시모집 마감 결과 지역 대학 경쟁률은 대부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는 1,787명 모집에 8,77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91대 1을 기록했고, 2022년 4.49대 1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영남대는 5.13대 1에서 5.96대 1로 높아졌고 계명대는 4.23대 1에서 6.11대 1로 크게 올랐습니다.
또 대구대 2.2대 1, 대구가톨릭대 2.97대 1, 대구한의대학교 2.33대 1, 경일대 2.24대 1, 경운대 1.7대 1 등 대구권 대학 대부분 경쟁률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