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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둔 마지막 휴일, 후보들 막판 총력전


6·1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인 5월 29일, 후보들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국민의힘 홍준표, 정의당 한민정, 기본소득당 신원호 후보를 비롯한 대구 지역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교육감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등산객들을 만나고 교회와 성당을 비롯한 종교시설도 찾고 있습니다.

5월 29일 오후에는 휴일을 맞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공원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5월 29일 저녁에는 대구FC 경기를 관람하는 일정도 잡았습니다.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는 각각 5월 29일 오전과 5월 28일 저녁 울진 산불 현장을 찾은 데 이어 5월 29일 낮에는 시장을 돌며 합동유세를 이어가는 등,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을 맞아 표심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막판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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