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6월 26일 새벽 2시 56분쯤 경북 상주시 청리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불을 끄려던 70대 집주인이 양팔과 등, 발목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집 한 채를 태운 뒤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